화서면사무소(면장 윤보영)와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는 지난 15일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화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생필품 및 밑반찬 전달행사를 가졌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분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김화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생필품 및 밑반찬을 전달 해 주시는 화서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는 특히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화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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