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월 19일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 해외유입 6명이 신규 발생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7. 17(토) 확진자(경주#47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 5(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5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 2(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구미 유흥주점 관련 3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 17(토) 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7. 18(일) 확진자(칠곡#17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유흥주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7. 16(금)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영천시에서는 7. 13(화)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고령군에서는 7. 17(토) 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3명으로, 현재 2427명이 자가 격리 중에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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