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0-22 21:20:41

[경북도청]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AI·메타버스 영화제 대표작 3편 출품

세계 영화계에서 경북의 AI·메타버스 기술력을 선보이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10.21 08:03   

경상북도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포트비치시에서 열린 제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의 대표작 3편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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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매년 5만명 이상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올해 19개국에서 출품한 100편 이상의 장·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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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에서는 Witness(한국명 목격자, 감독 양익준), My Dear(감독 김소희), Lullaby(감독 세르게이 코친체프) 등 GAMFF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한국 단편영상 쇼케이스에서 상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북은 뉴포트비치 영화제를 통해 세계 영화계에 AI·메타버스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개막식에서 "경북의 AI·메타버스 영화제 대표작을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하며 경북의 기술력을 홍보했다.


이번 영화제 참가를 통해 경북은 AI·메타버스 산업의 글로벌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해 AI·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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