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은 24. 5. 4.(토) 제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 어린이날 행사 ‘놀면서 자란다!’에 아동을 포함한 가족단위 나들이객 대거 유입 예상,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는 상주경찰서, 상주시청,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세기관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부스로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위해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첫째, 아동학대 근절을 상징하는 파란 바람개비와 파란 리본을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만들고, 아동학대 근절 나무에 파란 리본을 직접 부착함으로써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였다.

 

둘째, 아동학대 근절 나무에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지문을 찍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지하고 아동학대 근절을 다짐하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셋째, O·X퀴즈 프로그램 운영,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에 대한 필수적인 개념을 이해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넷째, 즉석인화사진기를 활용하여 아동과 보호자에게 참여 활동 사진 또는 가족사진을 촬영해 줌으로써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였다.

 

이외에도 홍보부스 내 스탠드 TV를 활용, 아동학대 근절 홍보영상을 송출하기도 하고 크레파스(100개), 손수건(100개), 우산(500개), 물티슈(500개) 등을 나누어 줌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이러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아동 보호 필요성에 대하여 상주시민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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