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2일(월) 상주시 자율방재단 읍면동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창규 화서면 면대표가 신임 단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와 안전재난실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상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을 선출하고 2024년 방재활동 계획 안내 및 방재단 임무․역할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상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자연재해의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등 활동에 참여하며 24개 읍면동 53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창규 신임단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상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 대비 예찰 활동 및 응급 복구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단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이창규 단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기후위기상황에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와 협력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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