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05 04:01:56

[상주]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 남원동 관변단체 남녀회원 모여 ‘개운천 환경정비활동’ 실시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4.23 09:53   

 

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에서는 422일 남원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 권현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남윤식) 남녀회원 40여 명이 모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운천 비탈면 정리와 대대적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상주시 남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jpg

 

이날 행사는 겨우내 버려진 무단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이나 유원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새봄의 기운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으며, 각종 쓰레기와 빈 병 등 재활용품 약 3톤을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되었다.

 

김태수 남원동새마을협의회장은 봉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시간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운천 환경정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의 다른 환경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잘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회원들은 항상 주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정기적으로 개운천 등지의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