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동장 이근용)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는 4월 17일(수)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변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잠수교 밑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날이 풀리며 늘어난 산책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계도 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했다.

 

박종현 자연보호협의회장은“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깔끔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깨끗한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환경정화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