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4월 17일(수) 모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상주시청 건축과 주관으로 실시된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 서비스를운영했다.

 

찾아가는 건축 상담 서비스는 시공간적 여건상 평소 건축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면민들을 위해 직접 면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면민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으며, 건축 민원 상담 및 가설건축물 신고, 연장 신고 접수 등 건축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면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특성상 농막 등 가설건축물의 수가 많은데 농번기에 생업에 종사하는 면민들이 시청에 방문하여건축 민원을 해결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이번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서비스를 통해 평소생업으로 인해 시청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주민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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