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주용덕)은 3월 21일(목) 오전 11시에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각종 기관단체장이 모여 상주시의 주요 역점 시책에 대한 홍보를 시작으로 각 기관별 주요 안내사항,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와 연이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각 기관별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위한 우리 시의 역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리며, 작은 불씨에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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