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배원용)은 3월 18일(월) 9시부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외남면 관내 하천인 소상천 내 생활 및 부유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회원들은 하천 및 하천변 일대를 이동하면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 농업부산물, 비료 포대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을 펼쳤다.

 

배원용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깨끗한 소상천을 조성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외남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깨끗한 외남을 위해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외남면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작업에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