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05 11:14:17

[상주] 농협 삼백회 박진희 회장 외 50여명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및 상주시⇔의성군 NH농협 임직원 간 고향사랑기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3.13 10:10   

 

고향을 위하는 마음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농협 출신 전·현직 상주시 출향인으로 구성된 삼백회 박진희 회장 외 50여 명이 312() 상주시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세정과)고향사랑 기부금 전달-농협상주시지부-의성군 지부.JPG

 

이 행사는 농협 상주시지부(지부장 김필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내 상주시 출향 인사들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안내에 농협 삼백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사되었다.

 

한편, 이번 기탁과 더불어 상주시와 의성군 NH농협은행 임직원 상호기부도 진행되어, 각 은행 임직원 30여명이 상호기부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의성군 농협 임직원은 상주시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강영석 시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농협 임직원 및 출향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적립해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를 받는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고향사랑e사이트에서 기부부터 답례품 신청까지 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접수가 가능하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