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또래상담 운영학교 지원
-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또래상담 운영 지원에 힘 기울여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2.22 10:51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또래 관계를 통해 학교 적응력 증진과 학생들의 갈등 해결 능력을 향상하여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운영 대상은 경북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지정된 300교로, 교당 1백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지정학교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선정 기준은 교사 중 또래상담 지도자 기초과정 이수자 여부, 또래상담 동아리 가입 학생이 많은 학교 순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학교생활과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적극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