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05 11:19:44

[상주] 상주시 기독교 총연합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

- 2024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2.01 08:58   

 

상주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131()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상주시 계림동)기독교 총연합회, 희망나눔 성금기탁.jpg

 

상주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다년 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성금 기탁에 동참하며 상주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상주시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남형욱 목사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을 매년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