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면장 공형석)은 1월 23일(화) 14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11기 명예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그동안 명예감사관의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 명예감사관 제도의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명예감사관 제도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감사 영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이나 공무원의 비리·불친절행위를 제보하는 등 지역현장과 밀착된 감사행정 직무를 2년간 수행하게 된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면 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청렴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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