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21:38:09

[상주] 2019 상주 농업기계박람회 2일 개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1 21:16   

- 새로운 천년의 중심! 상주에서 희망을 찾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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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주 농업기계박람회가 4 2 11시에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막한다.  

이번 개막 식전 행사에는 농업인과 관련 기관단체 농기계 업체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식전 행사로 상주문화원 한국무용단의 흥춤과 신유하명지  초청가수 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시작된 개막식은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장의 개회사,황천모 상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전우헌 경상북도경제부지사의 축사가 이어지며, 주요 참석자의 테이프 커팅  전시관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8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처음 시작해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17,909 전시규모에 219 업체가 참여해 394 기종이 전시된다.

수도작밭농업축산  스마트팜  4 산업 연계 농기계 자재전시와 부대행사로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트랙터 시뮬레이터 운영농기계 연시장 운영우수농산물  상주시 홍보관 운영경품응모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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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  우리 농업의 발전상을  눈에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역할을 해온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지난 2017년에는 210개사가 참여해 387기종이 전시되었으며, 17만여명이 참관해32,940건의 상담과 3,300건의 계약으로 8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2019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다양한 농업정보 교류를 위해 ‘농업의 성장동력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상주시와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며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 속에 최고의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용이한 2시간권의 교통요충지인 상주시는 이번 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규모와 전시내용을 더욱 알차게 보완하여 2021 국제 농업기계박람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행농업을 넘어 점점 규모화 되고 있는 첨단 스마트 ICT 융복합 농업시대를 선도하고 있으며스마트  혁신밸리 조성농업기술원 이전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 기반 확보  대한민국 농업인프라를 상주로 집중시킬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 거듭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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