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31 02:25:35

[경북도청] 해외 한민족 여성 지도자들, 경북도 방문하여 지역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 논의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탐방하며 문화유산 홍보 및 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요청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9.03 08:03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대회에 참석한 해외 지도자들이 2일 경북도를 방문해 지역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 문제를 논의했다.


3._해외_한인_여성지도자1.jpg

이번 방문단은 인천에서 열린 제23회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대회(KOWIN)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미국과 브라질의 정부 및 비정부 기관 리더들로 구성됐다. 

 

김미실 하워드 카운티 한국 예술 박물관장, 노명화 KOWIN DC회장, 김정수 세계한민족 여성재단 운영이사 등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경북의 현안과 발전 전략을 이해했다. 

 

이후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 경북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경북의 위상 강화를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외 리더들이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의 성공적 개최와 국제협력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