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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경계 바로잡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9 13:27   

- “연원지구” 디지털 지적방식 지적재조사 사업실시 -

 

[민원토지과]무인기(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토지경계 바로잡아.jpg

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는 연원동 7번지 일원(480여필,641)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과 측량조사 대행자 선정(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시지사)이 완료됨에 따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토지의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의 현황조사와 재조사 측량을 실시함에 따라 이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또한 무인기(드론)를 지적재조사 측량과 접목해 토지의 경계를 설정함에 따라 오차가 없이 경계를 바로잡아 줌으로서 건축행위 등 개발행위가 원활이 이루어지고 이웃 간의 토지분쟁이 없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채광 민원토지과장은 우리의 신기술로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인 만큼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드론을 활용하여 현지조사와 측량을 추진함에 따라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민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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