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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고, 꿈·끼·멋! 행복한 어울림을 그리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09 13:15   

-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운영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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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는 지난 6일 1학년, 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2020년「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기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 마련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선정된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의 프로그램은 오전활동은 13개영역의 문화예술체험활동, 오후 활동은 행복콘서트로 운영하였다. 문화예술체험활동은 미리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강좌를 신청받아 창의미술, 칼림바, 공예, 핸드벨, 마술, k-pop댄스, 골프 등 13개영역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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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청교육장(김종환)은 “나의 모교인 상주고등학교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운영교로 선정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마음이 뜻깊다. 학생 여러분들이 코로나 여파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한계의 어려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외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부장, 경상북도 교육청문화원 연구사가 자리를 빛내며 시작된 행복콘서트는 변검, 악기연주, 댄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도 함께 어우려져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상주고 정창배 교장은 “코로나 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학습 및 행사를 학생들에게 선사해주신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보편적 문화예술 교육으로 더 많이 찾아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고등학교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학교>뿐만 아니라, 1인1악기(클래식연주, 밴드), 밴드동아리 <락페스티벌축제>참가, 1인1기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심미적역량을 제고하여 학생들의 밝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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