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청 실업팀, 2025 아세안 트랙 시리즈에서 7개 메달 획득
장수지, 김민정, 조선영 선수, 금메달 1개 포함 총 7개의 메달 쾌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5.01.31 09:29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개최된 2025 아세안 트랙 시리즈에서 상주시청 실업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장수지, 김민정, 조선영 선수는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장수지는 메디슨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민정과 조선영은 각각 메디슨, 제외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또한, 장수지와 김민정은 스크래치, 10km 스크래치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조선영은 경륜과 스프린트 종목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총 7개의 메달을 이끌어냈다.
대회 일정을 마친 선수들은 25일 귀국하여 휴식을 취한 후, 상주시청 실업팀으로 복귀하여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주시청 실업팀 전제효 감독은 “국가대표를 포함한 실업팀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 착실히 훈련에 임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낯선 타지에서도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훈련에 열중하되,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상주시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성과는 상주시청 실업팀의 우수한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향후 국제 대회에서도 기대감을 모은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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