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한 달 동안 ‘매일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적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매일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적기’이벤트는 종이에 소원을 적고 나무에 걸어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행사로, 상주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우드버닝, 도마, 탁자 등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만들 수 있는 목제품들을 3층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도마 만들기, 우드버닝, 반제품을 이용한 목공체험’ 등이 있으며, 연령대별 총 50여 가지의 다양한 목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소망하시는 소원들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상주 목재문화체험장이 시민들의 일상에서 쉼이 되는 공간이 되길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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