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5-19 17:27:45

[상주]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오염행위 계도에 나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21 12:16   

-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 안내 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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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면(면장 김주연)은 지난 20() 오전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서석봉)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산역 등 면소재지, 평천리 일대에서 환경오염행위 계도활동에 나섰다.

 

자연보호협의회는 그동안 마을 곳곳을 다니면서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및 불법 소각 예방 활동, 불법 투기 폐기물 우려지역 점검, 축산시설 가축분뇨 적정보관 여부 확인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주민 계도·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왔다.

 

특히 이날은 투명 페트병별도 분리배출 실시및 폐가전제품 무료 수거 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타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에 대해서도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공성면]환경오염 계도.jpg

자연보호협의회 서석봉 회장은 이번 환경오염 계도활동을 통해 공성면에 대한 애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깨끗한 마을 지키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공성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연보호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공성면도 함께 협조하여 청정 공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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