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5-19 16:17:16

[상주] 더위야 물렀거라! 살수차 나가신다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7.04 12:28   

[안전재난과] 살수차 운영.jpg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특보 발효 시 오전9~ 6시까지 시내 주요간선 도로 및 풍물 거리 등에 살수차 2대를 운영한다.

 

살수작업으로 한낮에 달구어진 아스팔트 도로의 열섬을 낮추어 열대야 해소에 도움을 주고, 도로변 먼지를 제거해 시민들에게 더욱 더 쾌적한 환경과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폭염대책기간(5.20~9.30)이 끝날 때 까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지속 추진할 것이며, 상주시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동욱 안전재난과장은 도로 살수 작업 시 차량 통행과 주민 불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폭염 및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