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5-19 16:40:16

[상주] 남원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 주거환경 조성 봉사활동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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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남원동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 권현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가정의 주거시설(도배,장판)을 수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시의 지원을 받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의 노후주택을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수리해 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북돋아 주는 사랑과 안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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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장인 김 정 단장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어 기쁘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성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기에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수혜가구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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