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5-19 19:27:12

[상주] 이안면 새마을부녀회,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2.14 11:15   

(이안면)부녀회 불법광고물 제거.jpg

이안면(면장 이윤호)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현숙)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도시 경관을 해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안면 새마을부녀회는 도로변, 버스승강장, 이안초등학교 주변에 불법으로 부착된 현수막, 전단지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김현숙 부녀회장은 불법광고물 정비에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고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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