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강주환)은 15일 어울림상주밴드 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관내 주거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울림상주밴드 봉사단(김영기 회장)은 상주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기 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회원들의 작은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하여 아낌없는 후원과 주거개선활동에 참여해주신 어울림상주밴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복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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