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체육회는 지난 7일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체육회는 작년 한 해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하반기에 있을 시민체육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지역 체육 발전과 면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김상원 외서면 체육회장은“올해 개최할 시민체육대회가 면민과 출향인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했고 살기 좋은 외서면 만들기에 체육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