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는 지난 6일 건조벼 매입장인 달천농협창고를 찾아가 농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어묵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따뜻한 어묵과 커피, 녹차를 준비해 수매 현장을 찾은 농민들에게 나눠주고 한 해 농사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김명옥 화서면새마을부녀회장은 “농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벼가 좋은 등급을 받았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말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매 현장에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풍년농사의 결실을 이룰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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