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화) 오전 11시 30분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직원,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대 김주연 사벌국면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1990년 7월 화북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의회사무국, 기획예산담당관, 공보감사담당관, 의회사무국, 새마을체육과, 사회복지과, 미래전략실 등을 거쳐 근래에 공성면장으로 근무하다 2024년 1월 1일부로 사벌국면장으로 부임하였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취임사에서“사벌국면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사벌국면민의 애정 어린 격려와 아낌없는 협조에 힘입어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항상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관내 현황 파악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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