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12월 28일(목) 낙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에서 나눔한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6가구에 전달했다.

 

낙동면 적십자봉사회에서 정성을 듬뿍 담아 준비한 김치는 추운 겨울철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강향란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날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낙동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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