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두석 전 재경상주시 향우회장은 지난 21일 공검면민과 함께하는 “명품 고향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면 관내 전역의 노인 회관 및 마을 회관을 대상으로 찾아 가는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대청소 및 코로나 19 퇴치 방역 소독 및 건강 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한 적십자사 공검면 한사랑 봉사회(회장 김말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공검면 관내 노인들과 나누는 새봄맞이 행복 한마당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한사랑 봉사회원 및 박두석 전 재경 상주시 향우회장 등 10여명은 공검면 행정 복지 센터와 공검면 노인회 면회 및 23개소 노인회 지회 등 총 25개소를 순회하면서 해당 건물에 사람의 발길이 닿는 곳은 어디든 알뜰하게 코로나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모습에 공검면 노인회 면회 및 각지회 이장 협의회 등 많은 공검 면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 DHL Korea 부사장(VP: 인사본부장)을 역임했던 박두석 전 향우회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코로나 19의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자원 방역 봉사 활동을 3년째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실시해고 있다.

특히 박 전 향우회장은 우리 동네 꽃동네 만들기, 농촌 일손 돕기, 고향으로 돌아가기 운동, 전원 도시1번지로서의 친환경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친환경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농촌 살리기, 행복한 고향 만들기를 위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과 캠페인, 정책 개발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 오고 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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