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경기가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등부 부문만 진행되었으며 전국 20개 팀의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시는 안전한 대회를 위해 선수,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격리시설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행사가 열렸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농구경기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대회에 참가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성적에 관계없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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