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지난 7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를 방문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업무 등 많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공무원들은 무슨 일을 해요?” “어떤 부서가 있어요?”, “맞춤형복지팀에는 어떤 민원이 있나요?”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했다.

 

직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무원들이 하는 일과 내서면 현황 등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줘 반갑다”면서 “학생들이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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