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28일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 콘테스트 입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 콘테스트는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문화 행사로써, ‘사랑의 쓱(S.S.G)’이란 지켜보고(Stare), 멈춰주고(Stop), 잡아주기(Grab)의 의미가 담긴 경북경찰청의 건전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청문감사실 허동민 경사는 「청렴-쑥쑥」 아침 홍보방송으로 아이디어·사례 부문 2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청렴 쑥쑥 방송을 청취한 상주경찰 직원들은 라디오 방송처럼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분 이내의 방송이 끝나면 곧이어 직원들이 추천한 음악 1곡이 재생되어, 일과 시작 전 상쾌하고 활력있는 기운까지 북돋우고 있다.

 

또한 정보화장비계 이현철 경위는 일상업무 속 코로나19 방역수칙 생활화 내용을 담은 영상 제작으로 영상 부문 3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상주경찰서는 총 2개 부문에 입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경북청 주관 ‘사랑의 쓱’ 콘테스트 2개 부문에 상주경찰서가 당당히 입상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활성화 및 따뜻한 동료애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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