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통계청 상주사무소,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4 13:12
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에서는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상주 지역의 표본으로 선정된 외국인과 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2021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상주 통계청에 따르면 조사는 통계청과 법무부가 공동주관하여 체류 외국인 및 귀화허가자 실태 파악을 통한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5월 15일 기준으로 현재 한국에 91일 이상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외국인과 최근 5년 한국으로 귀화한 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조사내용) 고용, 교육, 주거 및 생활환경, 소득과 소비, 자녀교육, 체류사항 등의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보도자료 배포 및 KOSIS 서비스를 통해 금년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규정에 따라 통계 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정동윤 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조사를 진행될 예정이며, 표본으로 선정된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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