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5 03:57:00

[상주] 낙동면,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국비사업 선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10 12:26   

- 만나지 못해도 괜찮아요!(낙동면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들) -

(낙동면)2021년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국비사업 선정.jpg

낙동면 신상리 마을사랑봉사단(대표: 김명순)에서는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간의 교류가 사라지고, 외롭고 의욕을 상실해 가는코로나 블루현상들이 지역안에 생기고 있고, 대부분 노령층이라 그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낙동면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고 비대면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만나지 않아도 교류가 가능하게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가능한 생활문화 활등을 창의적으로 구상하고 모색하기 위해 이 사업에 공모신청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마을사랑봉사단 김명순 대표는 이번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코로나 상황으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코로나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애쓰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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