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박정호, 부녀회장 조옥자)에서는 지난 5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면 관내 시설물 및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상습 무단투기 구역 등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영농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중동면 새마을지도자 박정호 회장은 “많은 회원이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영농이 시작되는 바쁜 시기임에도 많은 회원이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중동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새마을정신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과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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