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5 17:35:19

[상주] 상주경찰서, 상주시와 공동 성하동에 Three Go 밝은 길 조성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5.07 15:09   

상주경찰서 성하동쓰리고 (2).jpg

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상주시와 3월부터 성하동일대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골목길 로고젝트 사업을 추진해 밝은 길을 조성했다.

 

골목길 로고젝트 사업은 심야에 대로변을 벗어나 골목길을 통행하는 여성, 학생들에게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철길 따라 산책로, 소공원과 노후화된 주택 등을 방치하게 되면 우범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감을 주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일명 쓰리 GO(Three Go) 사업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도시를 밝히G0, 시민을 응원하G0, 범죄를 예방하G0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로 시민 모두가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는 의미를 두면서, 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도 문안을 공유했다.

 

안문기 서장은 안전한 밤거리 조성과 관련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치안활동을 앞으로도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서(범죄안전진단팀)과 상주시가 지금처럼 협업을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경찰에서도 지역경찰 등 경찰활동을 통하여 평온한 치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