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0 10:48:16

[상주] 공검면, 강원산불 아픈 마음 성금으로 이어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25 21:30   

- 공검면 이장협의회⦁발전협의회 성금동참 -

 

[공검면]강원산불 아픈마음 성금으로 이어져.jpg

최근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공검면 이장협의회(회장 민경수)에서 성금 50만원을, 공검면 발전협의회(회장 김혁섭)에서 성금 50만원을 공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민경수김혁섭 회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함께 하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시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두 공검면장은 공검면 주민 역시 산을 끼고 살며 산불 걱정을 하는 살고 있다면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한 이장협의회 및 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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