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2명 발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7 15:40
- 구미 7, 안동 5, 경산 3, 포항 2, 경주·김천·영천·청도·칠곡 각 1 -
경상북도에서는 4. 26.(월)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2명(국내 20, 해외 2)이 신규 발생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 26.(월) 확진자(구미 #511)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4. 26.(월) 확진자(구미 #516)의 접촉자 1명이, 안동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26.(월) 확진자(안동 #24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6.(월)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4. 24.(토)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4.(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26.(월) 확진자(포항 #5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울산 동강병원 관련 4. 25.(일) 확진자(경주 #287)의 접촉자 1명이, 김천시에서는 4. 25.(일) 확진자(김천 #121)의 접촉자 1명이, 영천시에서는 4. 12.(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에, 청도군에서는 4. 12.(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에, 칠곡군에서는 4. 21.(수) 확진자(구미 #4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2.4명 발생하였으며, 현재 3,71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금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중증사례는 사망 1건으로, 4.19(월) 경주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후에 4.26(월) 사망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사망자 A씨(남, 80대)는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후 48시간 경과 후 눈주위 가려움, 부종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 후 퇴원하였으나 4.26(월) 오전 6시경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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