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꿈쟁이아저씨와 함께하는「버블 & 벌룬 SHOW」를 운영하여 코로나19로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요술풍선과 환상적인 비누방울 공연으로 함박웃음을 선물하였고, 오후에는 가족이 함께 매듭공예의 한 종류인 마크라메 체험으로 도어벨을 만들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부대행사로 독도재단의 국내유일‘찾아가는 독도 홍보버스’를 운영하여 독도 사진찍기, 독도VR체험 등 독도 교육의 중요성을 체험형 콘테츠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윤보영 관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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