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인구증가 홍보 및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6 12:26
-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공감대 형성 -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영복)는 지난 15일 관내 기업체 4곳을(캐프그룹 상주공장, 해청기계 등)를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구문제 등 상주시의 지역 현황을 설명하고 기업체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생활권을 상주시에 두고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혜택 및 주소이전 서비스를 안내했다.
복지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기업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늘리기에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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