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농자재 판매점 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9 12:17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5일 모서면 농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으나, 직원이 조기 발견하여 소화기로 신속히 화재를 진화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알려져 세간의 칭송을 받았다.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5일 최초 발견자 류 모씨가 사무실로 이동 중 불빛이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불이야’다른 사람들에게 알렸고, 이 소리를 들은 김 모씨가 사무실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다른 직원과 같이 진화작업에 동참하여 초기 진화에 성공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는 직원들의 신속한 행동으로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었고, 화재초기 소화기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였으며, 직원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하다”며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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