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19 09:09:55

[상주] 상주 AI교육센터! 미래 삶을 디자인하는 AI교육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7 14:36   

- 초중고 대상 스크래치, 웹툰 등 15개과정 155명 참여 -

상주교육지원청, AI교육센터 미래 삶을 디자인하는 AI교육 개강2.jpg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 AI교육센터에서는 지난 45일부터 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삶을 디자인하는 AI교육에 들어갔다.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주 AI교육센터는 201912월 개관하여 관내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50개 과정에 440여명이 참여한바 있다.

 

2021학년도 상반기(4.5.~7.9.)에는 스크래치, EV3, 파이썬, C언어, 유튜브 동영상 제작, 메카트로닉스, 웹툰, 3D 프린팅 등 15개 과정에 15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초등학생은 블록기반 AI교육, 중고등학생은 Text기반 AI교육을 통해 복잡한 문제에서 규칙을 찾고 구조화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등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AI교육에 참여해 온 상주고등학교 2학년 한 학생은 작년에 C언어와 아두이노를 배워 올해는 C언어 중급을 신청했다. 이런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좋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의 내용으로 설레이는 수업이었다.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교육센터의 다양한 교육활동은 미래 성장산업인 AI·로봇을 미리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창작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향상하고 진로,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어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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