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6:02:09

[상주] 상주교육지원청, 생각 천재가 되는 발명 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2 12:27   

- 상주발명교육센터, 찾아가는 발명교실 운영 -

 

상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의 찾아가는 발명교실1.jpg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 부설 상주발명교육센터는 지난 41일 모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명교실생각 천재가 되는 발명교육을 개최햇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26일 공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12일까지 상주 관내 42개 초·중학교의 77개 학급, 1,296명의 학생들에게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모서중학교 찾아가는 발명교육에서는 생각의 감옥에서 탈출하라라는 주제로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아이디어 기법과 빗물이 튀지 않는 슬리퍼’, ‘한 손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계줄등 다양한 발명사례를 보여주며 발명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음을 이해하도록 짜임새 있게 기획되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빛을 담은 거울 상자 만들기에서는 수학, 과학, 미술 교육이 융합된 수업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으로 창의적 사고 역량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르는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명 교실에 참가한 1학년 차승민 학생은 빛을 이용하여 거울 상자를 만드는 것이 신기했고 작품을 보니 신비롭고 멋졌어요. 직접 만드니까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오 상주발명교육센터장(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찾아가는 발명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메이커에 관심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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