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 온 오프라인 블렌디드 평생교육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25 19:24 수정 : 2021.03.26 00:00
상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개강하여 6월 16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유행에도 중단없이 가능한 29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어린이, 인문·독서, 외국어, 취미·교양, 자격증 총 5개 분야로 △슬기로운 과학실험, △문학창작교실, △중국어 초급, △오일파스텔 인물화, △그림책 교육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하다.
외국어와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은 전면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운영 중이며, 화면 속 외국어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사와 쌍방향 소통을 통해 발음을 배우며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수강생들도 하브루타, 영어동화, 과학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으로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프로그램의 경우 수용인원을 50% 제한하는 선에서 1인 1책상 사용과 가림막을 설치하여 비말 위험을 최소화했다.
윤보영 관장은“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하게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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