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오)는 3월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현장 활동 지원은 청리중 학교도서관 정리로 시작하였으며 서가 교체로 장서 정리가 필요하여 학교지원센터에서 현장을 찾아가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원을 받은 학교에서는 사서교사가 따로 없고 일손이 부족하여 도서관 개방이 늦어지고 있었는데 현장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원활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주 학교지원센터는 과학실·도서관 등 특별실 관리를 포함하여 각종 캠페인과 행사 지원, 신규 교직원 대상 업무처리 지원, 교육경비보조금 정산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 지원이 필요한 유·초·중학교는 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홈페이지 소통함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현오 학교지원센터장은“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학교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 더 많은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지원센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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