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박두석 명예회장, 경천섬 가꾸기 캠페인 앞장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23 20:50 수정 : 2021.03.23 22:35
박두석 재경상주시향우회 명예회장은 봄철 관광시즌과 맞물려 주말에 많은 상춘객이 예상되는 경천섬에서
지난 19일 경천섬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명예회장은 이날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 및 주변 상인들과 진지한 대화와 의견 수렴, 경천섬 일대 화장실 등 공중 시설과 연육교 난간, 간이 휴게실, 편의점, 공원내 벤치와 정자 등 다양한 시설과 장소에 대한 코로나 방역 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생명과 직결된 질병이라 조금이나마 시민들께 힘이 되고 도움이 되려는 일념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14주째 코로나 방역 봉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박두석 명예회장은 경천섬을 찿는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아름다운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하여 백합과 상상화등 화초 심기와 주먹 봉숭아, 수레 국화, 과꽃등 꽃씨 뿌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박두석 명예회장은 “경천대와 경천섬 일대 낙동강 유역에 약 1조원에 가까운 거대 예산이 투입되는 낙동강 개발과 관광 활성화 사업이 관광자원으로서 제기능을 다하고 초라한 수준을 넘어 많은 군중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개발 방안, 편의 및 기반 시설 확충, 효율적인 홍보 전략, 적극적인 행정지원 노력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천섬 가꾸기 캠페인의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박 명예회장은 대한민국의 교통의 중심지역 이점을 살려 낙동강 제1의 비경인 경천대와 경천섬을 중심으로 상주 낙동강 수변공간의 볼거리, 즐길거리, 추억거리, 먹거리 조성을 통하여 전국 제1의 체류형 관광 명소로 조성해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로 관광 수입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주창한 바 있다.
한편 박두석 명예회장은 코로나 19의 퇴치와 시민의 질병 예방을 위하여 관공서등 공공기관과 학교, 학원가, 체육관, 종교시설, 소상공 업체 및 상가, 전통시장과 대형/중소형 마트, 가정집등 광범위하게 14주째 코로나 예방 캠페인과 방역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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