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통계청,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4월부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22 12:41
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는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16일간 관내(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표본 43가구를 대상으로「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및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의 기본특성, 자산·부채, 소득·가계지출, 노후생활 등이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신규 항목으로 조사되어 코로나19 재난지원금에 대한 정책효과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법을 적용하여 면접조사와 비대면(자기기입식, 전화조사 및 인터넷조사)으로 병행하며, 조사결과는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보완한 후 금년 12월 말에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규정에 따라 통계 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정동윤 상주사무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조사를 진행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