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 캠페인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9 12:42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생활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해 관내 동아아파트와 현대아파트 주변을 차례로 돌며 자전거 안전모 착용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이를 통해 사고 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신흥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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