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보건소, 수중 관절 운동 교실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7 12:20
- 걸을때마다 아픈 관절~ 이제 수중운동으로 해결 -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4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활력 있는 삶과 건강 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센터에서 아쿠아 관절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료를 지원 해 주고 있으며, 만성퇴행성질환 예방 및 근골격 강화를 위해 기공체조, 수중에어로빅(아쿠아로빅), 개인별 맞춤형 수중 운동 교육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하는 건강교실이 주 2회 17주(약4개월) 동안 진행된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에 친숙한 한의약적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 습관과 기초체력강화 운동을 생활화하고, 앞으로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관절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한 이래 지금까지 매년 960명(실 인원 60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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